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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날개안에 제 얼굴을 묻고 ..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08. 8. 19. 15:08
잠에서 깨어나
그 깨끗하고 맑은 정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눈을 감습니다.
눈을 감고 ..
다시 당신 날개 앞의 보드라운 앞가슴 털에
제 얼굴을 다시 묻습니다.
언제가 되어야 ..
얼마나 많은 시간을 더 보내어야 ..
잠에서 깨어나도
여전히 당신의 숨결같은 세상에서
호흡을 하고 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