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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생겼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08. 8. 16. 23:22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저 작은 예수들의 아름다운 발들이
모여지기를요 ..
얼굴까지 보기를 바라지는 않을께요..
저 순수한 발들이 얼마나 있는지 ..
꿈에라도 보여주세요..
성령님의 살아있는 능력으로...
같은 마음,
같은 소망,
같은 믿음을 가진 ..
예수의 피로 깨끗해진 영혼들이 모여지고 있다는 것을
마음의 눈으로는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이제 더 이상 ..
이 펼쳐진 사막같은 길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