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5

육체의 휘장을 뚫고... (그 시기에 대한 나의 생각)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2007. 5. 5. 00:15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직후부터 일부 선택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육신의 옷을 벗는 순간 죽음의 잠을 자지 않고 바로 육체의 휘장을 넘어

하늘 성전의 기초석과 기둥과 성전 재료들이 되어 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가진 소망은 영혼의 닻처럼 안전하고 튼튼하여, 그 소망을 통해 하늘 지성소의 커튼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먼저 그 곳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 히 6 : 19 - 20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구든지 자기 목슴을 건지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무엇과 자기 영혼을 바꿀 수 있겠느냐?

  인자는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다.

 그 때는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여기 서 있는 사람 가운데 몇몇은 인자가 자신의 나라에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않을 사람도 있다."    

                                                                  (마태 16 : 28 )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떠났습니다.

부활은 이미 옛날에 일어났다고 말하며 믿음이 약한 자들을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든든한 터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터 위에 "주님은 주님께 속한 자릉 다 알고 계신다"라는 말씀과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악을 행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그릇과 흙으로 빚은 그릇 또한 있습니다.

그 그릇 가운데 특별히 귀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평범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누구든지 악을 멀리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신 주님이 쓰기에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 2 : 19 - 21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시는 날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그분은 우리의 죽을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런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분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빌립보서 3 : 20. 21 )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야고보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들 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빛처럼 희게 되었습니다 ....

베드로가 말하는 동안에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 위를 덮고,

그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며 기뻐하는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마태 17 : 1 - 5 )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직후부터 일부 선택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의 잠을 자지 않고 육체의 장막을 벗고 하늘 성전의 일부가 된다는 이해의 진위여부를

가리기에 앞서, 그 사실 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과정. 예수님과 하나되는 개인에게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각 개인에게 오시면, 우리의 죽을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런 몸과 같이 바꿔주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구분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키시어 우리를 당신과 같이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예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성전을 이루게 될 그분의 부르심을 받은 형제들에게

거룩함을 주시기 위해 각 개인에게 먼저 오시고 먼 훗날 산자와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만만천사와 함께 이 땅에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