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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로마서 6장

로마서 5장 12절 -  로마서 6장.

 

 

그러므로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죄를 통해 사망이 들어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기 전에도 죄가 세상에 있었지만,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망은 아담 시대부터 모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아담이 지은 죄와 똑같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마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장차 오실 분의 모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아담이 지은 죄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죽었다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더욱 넘쳤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선물과 아담의 죄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심판이 오게 되고 모든 사람을 정죄에 이르게 했으나,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많은 범죄 때문에 오게 되어 많은 사람에게 의롭다 함을 받게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면,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의롭다고 여기시는 선물을 받는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생명 안에서 더더욱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지만,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낳게 하는 의로움이 발생했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듯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될 것입니다.

 

율법은 범죄를 증가시키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죄가 많아진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습니다.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하였듯이, 은혜는 의를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계속 죄를 지어야 하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서 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는 세례를 받았을 때에,

그분의 죽음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에 이르는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힌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서 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의 죽음에 동참하였다면,

그분과 연합하여 그분의 부활에도 참여할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었으므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기에 다시는 죽는 일이 없어,

죽음이 그분을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나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으로,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죽게 될 여러분의 몸에

죄가 왕노릇 하여

몸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도록 하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몸을

불의를 행하는 도구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자들 답게

여러분의 몸을 의를 행하는 도구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에게 왕노릇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전수받은 가르침의 본에 전심을 다해 복종함으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말로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여러분의 몸을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드려 불법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십시오.

 

전에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의의 다스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때, 여러분이 얻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지금에 와서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일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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