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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들 /담아온 글 ...

I Know Who Holds Tomorrow

 

 

 

I Know Who Holds Tomorrow
                                     words and music by Ira Stanphill.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a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 Refrain ]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Ev'ry step is getting brighter,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Ev'ry burden's getting lighter;
Ev'ry cloud is silver lined.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s,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

I don't know about tomorrow,
It may bring me poverty;
But the one Who feeds the sparrow,
Is the one Who stands by me.
And the path that be my portion,
May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But His presence goes before me,
And I'm covered with His blood.

 

 

내일에 대해서는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내일의 햇빛으로부터 빌려살지 않아요.

그러면 내일의 하늘이 회색으로 될 수 있으니까요.

내일에 대해서는 걱정 안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 그분 곁에서 걸을 것입니다.

그분은 앞길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내일에 관한 모든 것을 난 이해할 수 없는듯 하지만,

누가 내일을 잡고 계신지 나는 알고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나는 알아요.

금색 계단을 내가 밟아가는 한 걸음마다 더 밝아집니다.

모든 짐이 더 가벼워집니다.

모든 구름 밑에 은색빛이 띕니다.

그곳에는 해가 항상 비칩니다.

그곳에는 눈물이 전혀 눈을 어둡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지개 끝에서, 산이 하늘을 만나는 그곳에서,

 

내일에 대해서 나는 몰라요.

가난을 갖고 올 수도 있어요.

그러나 참새를 먹이시는 그분이 내 곁에 서 계십니다.

나의 몫이 되는 이 길,

불이나 홍수 가운데라도 그분의 임재가 내 앞에 가시고,

나는 그분의 피로 덮혀있네.